대전 요양원 추천 1순위! 금성노인요양원 8월 마지막주 이야기^^

 

사랑하는 금성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대전시내 요양원 추천 1순위 금성노인요양원입니다.

아직 9월이 오지 않았는데도 하늘을 벌써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낮에는 아직 너무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상당히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기분좋은 가을 날씨가 어서 오길 바라며 금성노인요양원 8월 마지막주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8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오늘은 어르신들과 작업치료를 진행하였는데요!

오늘의 작업치료는 바로 달력만들기 활동입니다. 다가올 9월을 맞이하면서 9월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9월, 그리고 가을과 관련된 과일, 활동의 그림을 그리고 숫자를 넣어서 달력을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벌써 9월이 왔냐고 하시며 시간 빨리 지나간다고 놀라워 하셨지요~

저도 정말 깜짝 놀랐어요 또 그다음달은 추석이 다가오니까요^^

 

먼저 a반 어르신들 활동!!!

a반 어르신들의 9월 달력활동은 밤따는 모습과, 허수아비가 그려진 달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중간중간에 숫자를 넣어드려 달력을 완성해보도록 하시고 두번째에는 1일부터 말일까지 작성해 보시도록 해봤습니다.

다 완성하신 후에는 첫째주 목요일은 몇일인지! 5일은 몇요일인지 퀴즈를 맞혀보며 마무리 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다음으로~ b반 어르신들과의 달력만들기 활동입니다~

b반 어르신들의 9월 달력만들기 활동으로는 가을에 피어나는 코스모스와 자주 볼수있는 잠자리 그리고 허수아비가 그려진 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우리 어르신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화요일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무비데이를 진행하였지요~^^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상영영화는 화려한휴가라는 영화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모습을 그린 내용이에요. 정치적인면, 그리고 로맨스, 형제애 모든 감정이 실려있는 영화로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가는지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자~! 한주의 중간인 수요일입니다!! 오늘 금성노인요양원에서는 잔치가 열렸는데요~^^

8월 양력생신인 어르신들을 위해 자그마한 생신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주인공 어르신 4분을 모시고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 드리고 케익의 촛불도 함께 붙여드렸습니다.

생신 축하 시간이 끝난 뒤에는 신나를 노래와 함께 다과 파티를 열었구요~ ^^

생신 어르신들 덕분에 맛있는 것도 같이 나눠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자~ 마지막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미술치료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a반 어르신께서는 이번주도 종이접기 선생님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 가지셨는데요~

스스로 목걸이와 왕관을 만들어 보신뒤 이쁜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종이로 만들어보니 보기에도 좋고 어르신께서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항상 시작전에는 선생님과 함께 건강박수와 손스트레칭으로

준비운동을 하신후 설명에 따라 요양보호사 쌤들의 도움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

 

b반의 목,금요일 활동도 함께 보실까요~~??

이번 b반 어르신들의 미술치료 활동은요! 내손꾸미기와 가을과일알아보기 입니다.^^

먼저 내손 꾸미기 활동은 a4용지에 손바닥을 대고 밑그림을 그린뒤 손등을 보며 주름과 손톱등을 그려주고 손톱을 꾸미거나 반지, 팔지등을 그려 내손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 손의 소중함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9/1일을 맞이하여 가을에 맛있는 과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그림과 과일의 이름이 적혀있는 활동지를 가져간 후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과 가을과일에 대해 이야기 해본 후 활동지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과일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번주도 위와같이 어르신들과 미술치료, 영화감상, 종이접기, 생신잔치등을 하면서 좋은 한주 보내고자 했는데요

금성가족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단풍과 은행이 만연한 그날을 기다리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