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원 추천순위 1위! 금성노인요양원 산책시간 실시!

안녕하세요. 금성노인요양원 입니다.

봄비가 사라락하고 내리고나니

어느새 완연한 봄이왔어요.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서 어찌나 이쁘던지

금성 가족분들은 꽃놀이들은 다들 다녀오셨는지요.

햇볕이 점점 따뜻해지고

공기가 포근해지면서

금성노인요양원이 자랑하는 서비스인

산책서비스를 다시 시작하였답니다.

오늘은 하늘도 청명하니 날씨가 너무 좋아

저도 따라나가

금성의 산책시간을 한번 소개시켜드려볼게요~!

요양원 옆으로 나가면

휠체어가 다니기 어렵지 않게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책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했지만

아직까지는 바람이나 안밖의 공기의 온도차가 있기때문에

겉옷이나 무릎담요 등을 꼭꼭 챙겨서 

어르신들이 추우시지 않도록 신경써드리고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직은 산책시간이 너무 길진 않지만

좀더 날이 풀리면 프로그램 시간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다같이 모여서 간단하게 레크레이션을 하시기도하거나

오두막아래에서 노래도 같이 부르시고 

간단한 다과를 나누시기도 한답니다.

산책로 사이사이로 잘 꾸미어진 잔디밭 정원과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꽃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이 어찌나 즐거워하시는지. 

꽃보다 아름다우신 소녀감성을 가지신 우리 어르신들!

산책로를 한바퀴 쭉 돌면서 바람을 쐬고나면

오두막 근처에 잠시 자리를 잡고 따스한 햇볕을 좀 쐬다가 들어가요. 

같이 나오신 어르신 그리고 선생님들과 잠시 담소도 나누시기도하시고,

주변 경과도 바라보시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랍니다.

특히나 저희 금성노인요양원의 탁 트인 전경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는 힐링 포인트이므로

금성 가족분들도 방문해주셨을때 산책로를 한번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같이 진달래며, 벚꽃이 하나, 둘 피어나는 지금 이시기가 너무도 아름다워요.

산책을 마친 어르신의 표정은 햇살보다 더 밝고 화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금성노인요양원에서는 어르신께서 

이 미소를 잃지 않으시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