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원 추천 1순위, 금성노인요양원 4월 첫째주 일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금성노인요양원입니다 ^^

4월의 봄

3월의 꽃샘추위가 언제 있었냐는듯 따사로운 햇볕이

저희요양원 앞마당까지 성큼 다가와있네요 ^^

그래서 !!! 시작되었습니다

금성노인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산책

산책은 따뜻한 봄햇살에 기분전환도 되며 비타민d를 약이 아닌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시작하는 산책이니 만큼 어르신들께서 갑작스런 환경변화에 혹여나 감기에 걸리진 않으실까

담요로 꽁꽁

오랜만에 나가본 산책로 역시나 이쁜 길 이쁜 배경을 완성해주고 있습니다 ^^

스마일 ~^^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산책로 마당에 우리 어르신들의 함박웃음꽃으로 가득 메워

그 어떤 꽃보다도 영롱하게 빛을 내고 있네요

그 어떤 배경도 필요없는 우리어르신들의 밝은 얼굴

그 미소에 아마도 저희 직원들은 힘을 얻는 듯 합니다 ^^

산책하는 어르신들의 얼굴도 환하게 웃음꽃이 피지만

선생님들의 얼굴에서도 후광이 비치는 밝은 미소를 볼수 있다지요?

엔돌핀이 샘솟는 즐거운 산책시간

어머나 ~ 어디를 봐야 할지 무엇이 주가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

꽃도 우리선생님도 어르신들도 한폭의그림 같은 사진이죠?

산책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4월 첫주 봄비가 이틀이나 내렸어요

산책의 아쉬움이 남는 날들이였지만 더 찬란하고 빛날 봄을 맞이하는 소식으로

다음주는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 담아 올리겠습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 금성노인요양원을 알고 계시는 모든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사진을 남기며 이번주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